중딩이가 학교에서 오자마자 배고프다고

간식 내놓으라고 간식타령하네요~

콘치즈를 무지 좋아라하기에...콘치즈해줄수 있느냐는

말에....알았다❗❗하고

콘치즈또띠아롤을 만들었지요~^^

캔하나 다 넣고...치즈 두봉지나 들이 부었네요^^

마요네즈도 적게 넣으면 맛이 안난다나..

설탕도 넣어달라...베이컨도 넣어라~

아주 요구사항이 많아요..

살이 안찌는거 보면 다행이지요~^^

뜨아...칼로리 폭탄 전 무서워 못 먹어요 ㅋ

한캔 뜯어 했더니 또띠아 3줄이 나오네요

중딩이가 2줄 먹고 한줄은 아들꺼 남겨 놨는데..

아들은 생각이 없는지 달란소리를 안 해서~

만든건 냉동실에 넣어 놓고 나중 데워 줄라고요

돌돌말아 에프에 치즈 녹을때까지 구우면 되네요

2줄은 중딩이꺼 한줄은 아들꺼~^^

아주 치즈가 너무 많아 주체를 못해요~

전 느끼해서 못 먹는데 2줄이나 먹고...

대단합니다 ㅋ

막둥이에겐 차마 먹이지 못하겠어요...ㅜ.

소아비만되면 큰일날거 같아서요..

급식이 맛 없어 집에오면 배 고프다고 난리치고..

학교가는날이 더 바빠요 간식해달라해서요ㅎ

콘치즈 좋아하는분들은 요렇게 해서 드셔보세요~

맛있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