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도 하루종일 내리고 피곤해서 늦잠 자고 일어났어요😊

집에서 계속 뒹굴뒹굴 여유 부리며 그동안 못했던 화분 분갈이도 했어요~

월요일 해야 할거 정리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양배추 부침이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만들었어요🤗

양배추는 가늘게 채 썰었어요😊

새우가루 넣어 젓가락으로 섞어 줬어요~

부침가루 조금넣어 섞었어요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부침가루는 아주 조금만 넣었어요😊

팬에 기름을 약간 두루고 양배추 반죽을 동그랗게 떠서 노릇하게 부쳤어요🤗

계란 후라이를 부쳐서 위에 양배추 전을 올려서 붙이고 뒤집어서 익혀 주었어요😄

접시에 담고 돈가스 소스 바르고 마요네즈 뿌려 주었어요~!!
쫑쫑 썬 파도 올렸어요😄

마지막으로 가스오부시 듬뿍 올렸어요😄

아삭아삭 맛있는 양배추 부침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잘 먹네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