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고기반 김치반 넣고 얼큰하게

끓인 김치찌개에요..^^

막둥이 어린이집 하원후 집앞 놀이터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어요..

신랑은 5시반이면 집에 오는데.

왜 안들어오냐❓❓ 전화를 계속하고..

막둥이는 안들어 가겠다하고 괜시히 집에 있는

사탕 준다고 꼬셔서 들어왔어요..

신랑이 배고프다고 하고..😔😔😔

오자마자 김치찌개 끓이고 바쁜 저녁 식사를

마쳤네요~^^

간만에 끓인 김치찌개 초스피드로 끓이고 먹느냐고

깊은 맛은 덜 나지만..내일이면 더 진국일테죠^^

설에 많이 하고 남은 동그랑땡도 냉동실에 꺼내어

데워 먹었네요^^

막둥이 하트❤ 뽕뽕 받으시고요~💕💕

제가 2틀동안은 금주상태 ㅋ 화요일 아침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 나가봐야해서 술은 쉬고 있답니다.

2틀 쉬었다고 쪼매 생각이~~😁😁😁

편안한 밤되시고 좋은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