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크리스마스
yadazoe
저희집 꼬맹이의 참새방앗간은 다이소입니다.
11월 첫째주 토욜에 스티커를 사겠다며 다이소에 갔다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보고선 사달라고 어찌나 애원을 하던지... 작년에 샀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데 그건 마음에 안든다며 사달라고 하고 졸라대서 이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하면서 사줬어요. ㅋㅋㅋㅋ
5천원이길래 싼맛에 샀는데 알고보니 장식은 불포함.
그래서 그 다음날 다시 다이소에 가서 꼬맹이 취향대로 장식을 골랐구요 (핑크를 좋아합니다).
꼬맹이님이 크리스마스 트리에 깔린 모습도 연출해주셨어요. ㅎㅎ
추천 & 댓글 감사드려요~
남은 저녁 시간도 평안히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