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많아진 것을 느끼게 하는 택배오토바이... 코로나19 전염병 사태로 택배 회사가 호황이라고 하더니 정말 무서운 일이 백주에 도로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택배오토바이는 도로교통법을 전혀 지키지 않고 운행하고 있다고 보면 틀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로 위를 달리는 무법자가 맞습니다. 그런데도 단속을 하지 않는 것인지 더욱더 위반을 하며 주행을 합니다. 왜 그럴까요...? 글로 올려놓지 않아도 뻔합니다만 이들은 돈을 벌어야 해서 촌각을 다투며 빨리 빨리 물건을 날라야 해서 입니다. 열악한 근무조건이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하죠. 따라서 택배를 오토바이로는 못나르게 해야 합니다. 속도를 제한한 소형 전기차로만 물건을 운반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찾아내어 당장이라도 실시해야 합니다. 왜 방치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청원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청년의 목숨을 빼앗게 되거나 평생 불구자가 되어 일생을 마치게 될 것이 충분히 예상되고도 남지 않습니까...? 충돌 사고가 나면 그 경제적 손실은 또 어떻습니까...? 사진은 몇일 전 심곡천 사거리에서 차선을 위반하여 추월을 하고 신호등에 막혀 잠시 머물다 신호가 바뀌기 전에 또 차선을 위반하여 곡예 운전을 해 사거리를 쏜살같이 지나간 택배오토바이를 추월을 당하며 놀란 가슴에 찍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