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배기 불고기



오늘 과일 야채 사러 공판장 다녀왔어요
날씨가. 몹시 더운데도 이악물고 다녀왔어요
복숭아 먹고싶어서
딱딱이 샀어요
두고 2주 버티게
가기전 수제비 끓여 속풀이하고 다녀왔네요
오늘새벽에. 자다가 설사를. 해
속이 너무 안좋아
어젯밤 저주려고 신랑이 젤리를 사왔는데 그게 안맞았나봐요
3봉지 다. 먹고 캐시닥 행운롤렛돌리다
잠들어버렸는데 배가 막 부글부글 끓어 시크러워
깼어요

아까 과일사와
너무너무너무 더워 냉커피 탈 힘조차 없어
더위사냥 친구 사와 먹었네요
먹고 샤워하고 쉬었다 수영장도 다녀오고

수여장 다녀와좀 쉬다
방금 만든 뚝배기 불고기랍니다

참외 오늘 보니깐 올팜 10키로 9900 원. 타임세일 하던데
(전국 최저가라고. )구매안했어요
앞전 취소되어서 믿음이 안가서
저. 아까 공판장서 참외 10. 키로 달고. 싱싱한거
8000원주고 사왔네요
기부니가 너무 좋아 득템 해서
여기에 글쓴거 네요
복숭아 쪽파3단 참외 사왔네요

제로 슈거 젤리 먹고
설사했는데
전 유통기한 안보고 먹어서 썩은거 먹고 탈 난줄 알았더만
신랑 유통기한 보고 샀다고 (내년까지라고)
딸들이 제ㆍ로슈가 많이 먹으면 설사한다고 하네요
딱 저거밖에 안먹었는데
ㅇ오늘 하루종일 속도 안좋고 아랫배도 묵직하고
거기가 시끄럽게 망 뽕뿡거리고 짜증났어요
지금은 잔잔해졌는데 속이 아프네요
언니가.지금 막 김밥 말았다고 가지러 오라는데
얼른 다녀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거리 해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