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공판장 다녀왔어요

가기전 수제비 끓여 속해장하고



참외 방울토마토 복숭아 바나나 담양수북불루베리

사왔어요

올팜에서 과일주문했는데 3주가 다 되어가는데

안오길래 결국 공판장 가서 과일사고


친정엄마도 올팜 참외 주문해놨는데

안와 사과 토마토 사드리고

한우갈빗살꾸어 맛있게 먹고 왔네요

모처럼 효도하고 왔어요

올팜덕분에




한우살치살은 저희딸들 꿔준거

일요일날 저녁엔 닭도리땅 해

과일로 마무리

어제 올팜 창외 판매장에서 문자왔는데

참외 환불해준다고 취소하라고

참외없다고ㅜㅠ

저는 일요일에 혹시몰라 참외사와 안아쉬운데

저희 친정엄마. 참외기달기고 게실뗀데

속상해 죽겄어요


앞전 엄마 사드린 사과 토마토

사과가 금값이에요

금값이여도 엄마 좋아하시니깐 저 과일 덜 사먹고

엄마 사과 좋은걸로 사드렸어요



공판장에 손님이 없어요

그넓은디 손님이 저희팀해서 3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