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장대

어제 아침에 출발해 수원 화성장대에 오랜만에
올랐네요.


비탈길을 한참 오른 후에 눈앞에 나타난 계단
끝이 안 보이네요.
두번째 사진은 347개의 계단을 올라 도착직전

계단을 올라 오른쪽을 보니 화성장대와
그 뒤 서노대가 보이네요.

거리를 표시한 표지판도있어요.

화성장대


서노대

위에서 보니 시내가 보이네요.

가운데 보이는 기와 건물은 장안문이예요.

오랜만에 갔는데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네요.
아침이라 오를만 했어요.
저녁 약속있어 걸어 나오는데 그늘이 없는곳은
등이 뜨끈뜨끈 볕이 강하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