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랑 겉절이 좋아하는
돼지토끼씨~~
그치만 엄마는 김치를 담글 줄 모르고~
그렇다고 김치를 사먹는 건 또 아니고~



김치 없어도 없는대로
잘 먹는 식구들이라
딱히 김치를 담궈먹어야겠다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오이소박이 지금 먹어야하는데
엄마한테 해달라하기엔 죄송스러워
처음 사봤어요.




사는 김에 겉절이까지~
겉절이가 맛나길래 아점으로 진짜장 끓였네요.
이게 맞는건가 싶긴 하지만~~^^;;



고딩이는 친구들이랑 볼링장 간다고 나가고
돼지토끼씨는 깨우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 했기에 아직도 안 깨우고 있어요~
ㅎㅎㅎ




캐친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