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카페

   연10061561    920 읽음




남한산성에서 누룽지 백숙 먹고 카페로 갔어요.

입구쪽에 팥빙수가 맛있다는 문구에 끌려

들어갔는데 나무와 꽃들이 예쁜 카페였어요.


카페 입구와 카페 건물


실내로 들어가니 꽃이 반겨주고 테이블에

꽃이 반영되네요.


야외에도 아늑한 자리가 많았어요.


조명을 켜놓으니 더 예쁘더라구요.


창문 밖 꽃들이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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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와 커피 나왔어요.

커피도 부드럽고 팥빙수도 맛있었어요.


이 카페는 조명이 한몫 하는것 같았어요.


커피와 팥빙수를 내주시고 사장님은 쉴틈없이

꽃을 다듬고 계시네요.

그래서 더 예쁜 카페가 되지않나싶어요.


클레마티스꽃 너머로 조명이 켜진 우리가 앉은

자리도 보이네요.


클레마티스


한련화 한송이 예쁘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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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멤버십에서 다운받은 쿠폰이 어제까지인데

잊고있다 저녁 늦게 저당 우유생크림케잌으로

교환해왔어요.


어젠 비가 오더니 오늘은 해가 너무 뜨겁네요.

시원하게 여유있는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