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 이었다~~(250622-2)


모모치해변은 작은파도치는 백사장

다자이후 텐만구의 호수

오호리공원의 나무다리

다자이후의 천오백년된 나무라고~

게하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걸어다니던 골목길~~

⚪️ 미세.초미세는 보통으로~~

체감온도 영상 28.2도에 습도 51%
어제보다 3.4도정도 올라가고
미세.초미세는 보통으로~
새벽과의 일교차가 10도정도
선선하게 바람불어주니
아주 덥지는 않고
그나마 활동하긴 좋은듯~
3박4일간의 짧은 혼여를 마무리하며
게하에서 만났던
나보다 더 용감한
내또래의 여자분
유럽 성지순례부터
웬만한곳은 배낭하나 달랑메고 가볍게 다닌다는
이번에도 게하에서 9박을 묵는다는데
짐은 배낭하나~~
같은날~ 같은방
위아래 침대를 쓰게되면서
비슷한 또래다보니 좀더 친해지게된 ~
아직도 그분은 게하에 있겠네요~
하종일 돌아다니고
피로도 잊은채
일층에 모여 이것저것 정보를나눔하던~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그순간들이 새삼 그립기도 하네요~😂
6학년이되서 떠나게된 첫혼여
설레기도하고~두렵기도했지만
생각외로 즐겁게 보내고
아쉬움많은 시간들이자
나름 보람된 시간이였다고~
다시 떠날날을 기대해 보네요~🤗🤗
■ 운동기록
새벽러닝 5.85km + 새벽걷기 8.43km = 14.3km
오후걷기 10km
케이던스 130~140사이(분당걸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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