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산책, 낮 산책

   연10061561    811 읽음


요즘 더워 낮에 안나가고 저녁에 걸으니

낮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집앞 천변을 걷는데 조명이 화려하네요.

오늘이 보름인데 어제 달님도 일찍 나왔어요.


달님이 그제처럼 선명하지 않아요.


한껏 조명받은 덩굴장미


드디어 울 동네 천변에 접시꽃이 피었어요.

색도 곱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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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니 파란 하늘이 나오면서 구름까지

멋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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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도 짱짱합니다.


빽다방 커피 할인한대서 한잔 마셨어요.


필요한게 있어 2마트 갔다가 애플망고 있길래

한봉지 데려왔어요. 뜯자마자 몇개 시원하게

먹었네요. 1.2kg인데 만원이 안되네요.


엊저녁은 돼지고기 앞다리살 사다 제육볶음

했어요. 간단하게 채소는 집에 있는 재료로만~


맛있게 볶아졌어요.


청국장이랑 상추쌈해서 저녁 잘 먹었네요.


오전에는 날이 흐리고 서늘하더니 오후가 되니

햇님 짱짱하게 나와주시고 덥네요.

도대체 날씨 가늠을 못하겠어요.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아프면 나만 서럽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