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이라 언니네 가족이랑 갈비 먹고 언니집에 가서 과일 먹으려고 했는데 투썸 가서 차 한잔 마시자네요
언니와 형부 조카도 좋다고해서 투썸으로 갔네요
사실 전 고기를 많이 먹어서 차 마실 배가 없었는데 따라 갔네요

조카한테 이모한테 권할 음료를 주문해 달라고 했더니 요걸 사 왔네요
색깔 넘 예뻐요
한입 먹어보니 완전 맛있네요
제 입맛에 딱이네요

몇번 더 먹으니 배가 불러 도저히 못 먹겠네요
그래서 남편에게 드시라고 했더니 남편도 맛있다며 드시네요
생일 덕분에 갈비도 차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