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카라향

   김여사님    6,523 읽음
햇빛이 눈부신 아침이네요
어제도 날씨가 좋았지요
어제 아들이 월차라 쉬어서
꼭 월요일 같네요
요즘 아들이 토마토만 먹으니
냉장고 구석에 있던 카라향이
눈에 띄길래 ᆢ
새콤달콤 하니 맛있더라구요
한개씩 먹기 좋은데 이것도
마지막이 되겠지요
겨울에 다시 ᆢ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