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말 나들이 - 전류리 포구, 조각 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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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좋은 날,
희번득하게 좋은 날,
손톱으로 튕기면 쨍하고 터질 듯한 하늘을 만난 날,
바람좋고 햇빛도 햇볕도 좋은 날

한낮에!

마을 근처
전류리 포구와
김포 조각 공원에 들렀습니다.

공원이 이렇게 고지대에 있을 줄은...

심장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jenjang.
하지만
올라갑니다.
내가 두려운 것은 추억이 없는 것이지
죽음이 아님을 너는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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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공원 내 1번 작품

"숲의 전설"

스스무 신구(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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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장벽인
입구에서 숲속 gallery coffee 가게까지
식식 헉헉 팍팍 걸어서 잘 갔습니다.
뿌듯합니다.

조각 공원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

to be continued!!!

🎉 🎊

물가로 다가가서
강물 위의 조업자들을 만날 수 있으려니 짐작하고
들렀건만
지정학적 사유로 한강 하구부터
김포 언저리까지 철조망으로 가로 막혀서.

조업을 하려면 전 前 날 밤 8시 30분까지는
신고를 해야 가능하다는 안내문을 보고.

겨울철 가까우면
숭어(송어인가?)를 먹으려는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정도!!!

그래서 철조망없이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애기봉 전망대가 인기인가 싶은.

다음에는 애기봉 공원의 그 유명하다는
별다방을 들러야겠습니다.

햇빛과 햇볕이 아름다웠던
5월 하순 일요일 한낮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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