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 단호박 쌀빵에 커피랑

   김여사님    1,435 읽음
잔뜩 흐리더니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지네요
아침에 늑장 부리다 부랴부랴
서둘러 마트에 다녀 왔지요
오늘 소잡는날 한시간 반짝 세일해서
등심이랑 양지랑 좀 사들고
갓구운 홍국 단호박 쌀빵도 ᆢ
고기만 사려 했는데 또 한가득
사서 배달 시키고 왔지요
오늘도 안전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