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에 땔감을 나르는 꼬마들

어느섬에 도착 했을때
아주 작은 아이들이
뙤약볕에 아랑곳없이

부지런히 땔감을 나르네요

그냥 그늘에 있어도
이리 무더운데

쉴세없이 계속 땔감을
나르는 꼬마들을 보며

참 마음이 안좋았네요

세상은 어떤때는
공평한거 같고

또 어떤때는 절대 불공평 한거
같고
어떤 생각이 맞는지
나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