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 2탄 yyhty 1주 전 │ 1,171 읽음 그시절 님들도 한번씩은 겪어보셨을법한 에피소드 혹시 나만 그랬나 ㅎㅎ그시절은개근상이 지상최대 덕목이었던시절이었던 때였다때는 여름이 막 시작되던 어느일요일었을 것이다점심후 더운날씨에 오수를 즐기던아이는 늘어지게 한숨자다깜짝놀라 깨어나 지각했다울며불며 가방을메고 집을나선다그럴때 아무도 말리지않는다그모습이 너무웃기고 귀여웠으니한참을 가다 동네 아주머니의 귀띰에 머쓱해서집에돌아오던일그시절을 지나개근거지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으니세상이 변하긴 많이 변했나보다긴 연휴가 시작됐네요행복한 연휴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