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겹이랑 김치랑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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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다 지났네요
어제도 하루종일 흐리다가
저녁때가 되니 비가 내리더니
밤늦게 비가 그치고 달님이 나왔더라구요
엊저녁에는 오겹이 굽고 김장김치도
같이 굽다가 딸내미가 갖다준
미나리가 생각나서 나중에 같이
구워서 미나리는 내차지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