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라면 주세요 김여사님 5일 전 │ 2,294 읽음 즐거운 금요일 이네요 어느새 햇님이 반짝 나왔네요 어제 뜬금없이 사위가 전화를 해서 꼬맹이 왔느냐고 하면서 재량휴일이라 나중에 학원에만가면 돼서 할머니 집에 가라고했다고 하는데 점심때가 지나도안오길래 갔더니 숙제했다고하면서 그냥 라면 먹고 학원 갈거라고 해서 라면 으로 집에 데리고 와서챙겨 먹이려고 했더니 ᆢ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