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LSY95    133 읽음
ㅠㅠㅠ 한 번의 실수가 큰돈 들게 생겼네요...

어제 오후 5시 계산을 하다 실수로 핸드폰 뒷면에 카드가 있어 꺼내려다 핸드폰을 떨어 뜨렸어요...

그랬더니... 핸드폰 화면이... ㅠㅠㅠ 액정 수리를 해야 할 거 같아요.

어제 시간이 애매하지만 7시까지 한다 하여 6시 30분쯤 부랴부랴 서비스센터에 갔는데... 이미 서비스 종료~ 마감되어서 안되더라고요!!

다른 곳은 30분 전까지만 가도 해줬었는데... 얄짤없네요

이건 제가 이기적일 수도 있는데... 조금 아쉽다라는 점이 있었어요.

영업 종료 시간이 7시고 한 시간 쯤 마감이 되었더라도 손님이 7시 전 전에 오면 반겨주거나 왜 왔는지 물어 봐야 하는데¹ 각자 자기 할 일만 하고 퇴근 준비하는 거 같아 썩 기분이 좋지 못하더라고요. 그러다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퇴근 시간이라서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더라고요.

여가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가 없었는데 다행히 서비스 기사 한분이 저를 보고 무슨일로 왔냐 물어봐서 핸드폰을 건내서 상담 받았어요.

정말 퇴근 시간이었는지 컴퓨터가 꺼져 있었던😂😂 저 때문에 컴퓨터 켜서 5분동안 상담해 주셨어요.

액정을 갈아야 한다 하네여 가격을 물어보니 22만6천원...할인 더 이상 안되냐고 물었는데 최대 할인가라고...

오늘응 노동자의 날이라 안돼서 내일 가야 하는데 고민이 되네요. 핸드폰 더 쓰려고 연장도 했었는데😅😅 고민이 되네요.

캐피 친구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