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먹고 갈래?

   김여사님    3,105 읽음
어제도 아침에 느즈막히 해가
나더니 날씨가 좋았지요
저녁에 꼬맹이가 학원 끝나고
심부름 하러 왔네요
딸내미가 올줄 알았는데 꼬맹이를
보냈네요
아들이 치킨먹고 갈래? 하니
그러겠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먹고
남은거 들려서 보냈네요
산불이 빨리 진화돼야 할텐데
걱정 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