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곶감을 ᆢ

   김여사님    5,802 읽음
살포시 햇님이 고개를 내미는
주말 아침이네요
비소식이 있던데 지금은
햇님이 살며시 나왔네요
며칠전 곶감을 쓰고 몇개 남은걸
냉동실에 넣어 놨더니 그냥 있네요
예전에 시골에 마루끝에 곶감
말린다고 죽 걸어 놓으면 오며가며
부지런히 빼 먹었었는데 ᆢ
요즘은 잘들 안먹더라고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