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녀의 언니는 누구일까요 ㅎㅎ

   yyhty    827 읽음
그녀가 말한다
우리집 언니도 언니 좋아해요
으응?
그녀는 친정자매가 없는걸로
아는데 언니라니
의아해하는 내게
우리집에 남자언니 살아요 한다
ㅎㅎㅎ
이야기를 하자면
지난 겨울부터 자기집에 와서
자전거를 타란다
존것 장만했다고
난 대자연이 좋아 하며 거절해왔는데
얼마전 부터 또 시작이다
미세먼지 않좋으니 오시라고
그말끝에 나온얘기가
우리집 언니도 언니 좋아 한단다
육십중반의 그녀는 아들딸 전부 결혼시키고 부부가 살고있다
그런데 남편이 잔소리를 좀 하나보다
허나 그언니(?)라는 사람은
입만 가지고 사는 사람이 아닌걸로
알고있다
집안일을 거의 하면서 입으로도
같이 하나보다
참 삶의 모습도 가지가지다
남의떡이 커보이는 걸까?
내가 볼때 집안 서열은 그녀가
갑이다
어디 나갔을때 빗방울 이라도
비치면 얼른데리러와 내집까지도
데려다준다
겉보기엔 그만인데
그 속속 들이는 모르는 일이니
내가 여러가지 나쁜남자
유형을 얘기하면서 그대남편은
상위1%다
하며 솔루션을 줬다
그가 냉장고 청소를 준비중이면
얼른나와 공원을 한바퀴돌고
일이 끝났을때쯤 들어가라고
과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