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돌솔 비빔밥 전 순두부를 주문했네요
평소에도 순두부가 문안해서 잘 먹어 익숙해서 주문했는데 음식이 나온걸 보고 후회 했네요
제건 끓다 만 것 같아요
그런데 아들 비빔밥을 보니 완전 색깔도 예쁘고 맛있어 보이네요

요렇게 나왔네요
예뻐서 찰칵찰칵 찍었네요
평소에는 군산 휴게소 음식 괜찮았는데 어제 점심 시간에는 손님이 많아서인지 제건 영 아니었네요
그래서 아들것 조금 먹었네요

평소에 비빔밥을 좋아하는 저라 안 먹을수가 없어서 아들이 같이 먹자고해서 함께 먹고 못난이 꽤배기 아들 사 주었네요
휴게소 음식은 대부분 먹고 후회를 하게 되네요
그래도 배가 고파서 끼니를 해걸하러 가긴 하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아들 비빔밥 몇숟가락 먹어서 다행이에요
전 밥순이거든요
내일부터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