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청국장 찌개

   김여사님    2,654 읽음
어제도 날이 푹했지요
점심때가 되니 꼬맹이가
학원에 갔다가 오면서 배가
고프다고 야단이네요
밥 먹고 숙제 하고 태권도 가고
나니 하루가 다 갔네요
저녁은 청국장 찌개 끓여서
한끼 했네요
먹은지 너무 오래 됐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