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딩이 부산 여행 다녀오고
외할미가 잘 다녀왔는지 보고 싶다고
치킨 시켜줄테니 오라해서
어제 친정가서 저녁 먹고 왔지요~
저는 밥 안해도 되니 앗싸하고
다녀왔네요.



돼지토끼씨 좋아하는 뿌링클 닭다리에
친정엄마 좋아하는 윙봉스틱에
현백 갔다 만석 팝업있길래
소멸되는 포인트쓸 겸 순살 한 마리.



종류별로 야무지게 먹고 왔어요~



다음 주면 또 볼건데도
첫 손주라고 보고 싶다하시고
돼지토끼씨는 워낙 어화둥둥 내 새끼하시니
아이들도 외갓집 가면 편한가봐요.



오늘은 날이 엄청 따뜻하네요~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