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촌 다녀왔어요.
연10061561
오늘 춥지만 아는 동생과 점심 먹기로 약속이
되어있어 다녀왔어요.
12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우리앞에 9팀이
대기중이네요.
30분 대기 후 입장 맛있게 먹었네요.
젤처음 월남쌈 채료와 소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어요.
이렇게 또 한판 더 먹었어요.
월남쌈피와 죽재료.
셀프로 맘대로 가져다 먹으니 좋아요.
넘 배불러서 칼국수는 패스하고 죽으로~
식사하고 나면 식당 내 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 먹고 아아도 한잔
올 겨울 춥다고해서 누비 패딩바지랑
니트하나 샀어요.
입어봤는데 확실히 따뜻하네요.
친구가 2마트 쿠폰을 줬는데 어제 보니
29일이 만료일이라서 들러 과일 사왔어요.
2마트앱으로 적립하면 귤은 2천원
골드키위는 3천원 할인이라서 간편 회원가입
하고 결제하려는데 캐셔가 바코드를 한번 더
보여달래서 앱을 여니 다시 인증을 받아야하네요.
성질나서 안사고 오려다가 친구가 준 쿠폰
아까워 성질 죽이고 결제했네요.
다음분한데 넘 미안해서 죄송하다 사과했어요.
저 땜에 늦어져서 엄청 민망하더라구요.
집에오니 올팜에서 키운 아보카도 두알이
문앞에 놓여있네요.
오늘 날이 춥더라구요.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