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박9일의 청산도 여행 끝~!!
🌷초록등대🌷
저는 지난주 월욜에 청산도로 들어가서 화욜에
귀가했습니다.
길고 긴 시간들이었어요.
집에 오고팠어요😅
낚시를 갔답니다.
대단하쥬?!
저는 비 왔던 날 하루 빼고 돌아다녔구요.
감성돔 많이 잡아온 날 회를 떠서
한끼 맛있게 먹었어요.
동글동글 돌들이 해변에 가득차서 파도 소리가
예뻤어요.
근데 쓰레기가 많이😅
넘나 조마조마 걸었던 길이예요.
혼자는 무서워🙈
어느 카페 사장님의 추천으로.
새목섬
새머리처럼 보이죠?
8일은 동네한바퀴 돌았어요.
날씨가 구름이 많아요.
서편제 언덕.
슬로6길 걸었어요.
카페 가서 커피 마시고 나와서 걷는데
카페 사장님이 나와서 같이 얘기하며 걸었어요.
친정이 이동네라 6월에 내려와서
카페를 열었다하네요.
두런두런 얘기 하며 걸었더니 쉽게 걸었어요.
함께 걸으니 소심한 저는 사진을 한장만 ㅋ
빈둥거리다 짐싸서 차에 싣고
남편을 마중나갔어요.
4시에 체크아웃을😅
8박9일을 한집에서 보냈는데
겨울 청산도는 썰렁하네요.
봄에 북적거린다고..
펜션에도 저희만..
아 지겨웠다.
언제 또 올지는🤔
예쁘게
초록 빨강 예쁘게 바뀌네요.
야호 드뎌 섬에서 나왔네요..😁
저녁으로 순두부찌개 먹었어요.
돌솥밥으로 나와서 더 맛있게~
4시간여 걸려서 집에 왔어요.
역시, 언제나 집이 최고예요😊
숙제해요~~~
오늘도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하루도 행복하기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