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하게 전복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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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밤이 지나고
새로운 날이 됐네요
어제 아침에 보니 재래시장에서
사와 딸내미가 한번 먹고는
그냥 냉장고에 넣어 놓은 전복죽이
있길래 꺼내서 따끈하게 데워서
먹어보니 약간 비린 맛이
조금 나지만 그냥 먹을만 하길래
한끼 했네요
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