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에 비벼서

   김여사님    1,319 읽음
하루종일 구름이 한가득인게
멀지않은 곳에 눈이 오는게
아닐까 싶게 날씨가 그랬네요
어제도 꼬맹이 호출에 갔더니
밥 계란 김 먹겠다고 해서 돌돌
말아 놨더니 바쁘게 집어 먹더라구요
저녁에 저녁 준비하는데 아들은
생각이 없다고 해서 느즈막히
닭볶음탕에 비벼서 혼밥 했네요
감자가 더 맛있더라구요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