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하게 곰국 한그릇

   김여사님    2,444 읽음
바람소리가 제법 들려서
더 춥게 느껴지는 아침이네요
쌀쌀해지니 국물이 더 생각나
어제는 냉동실에 곰국 꺼내서
따끈하게 한그릇씩 했네요
미역국 끓일까 하고 양지 사다
준비는 했는데 귀찮아서
손쉬운 냉동실에 잠자는 곰국으로 ᆢ
오늘만 지나면 또 주말 이네요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