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강하지양의 일상피드 가지고 왔어요.

하지는 주로 동네에서 산책하는데

종종 가까운 곳으로 원정산책을 가기도 해요.

배곧 한울공원에 강아지 놀이터가 있대서 가봤어요.

놀이터는 집 근처보다 작아서 아쉬웠는데

바다구경해서 좋았어요. ☺️☺️☺️

놀이터 친구네서 선물받은 티셔츠.

시밀러룩이에요.

걸그룹인줄~ 🤣🤣🤣🤣🤣

답례로 간단한 간식이랑 만든 장난감을 드렸어요.

구친님들은 이 장난감 뭘로 만들었는지 아시겠죠?

강하지양 방석 만들고 남은 실이랍니다.ㅋㅋㅋㅋ

간식을 먹기 위해서 모여든 개떼들 ㅋㅋㅋㅋ

다 먹었다~ 가세요~~~ 하는데 믿지 못하는 개님들

가방검사 당하는 중이에요.

어.. 맞아.. 사실... 더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코는 개코예요!! 👍👍👍

하지는 연행되어 왔어요.

아무한테나 간식 달라고 졸라서요... 😮‍💨😮‍💨😮‍💨

자주 보는 아는 이모들한테 많이 얻어먹더니

모르는 사람한테도 거침없이 다가가요...

간식만 주면 영혼도 팔 기세로 충성스럽게 굴거예요.

이런 개가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엇그제 산책길에 풍경이 예뻐서 담아왔어요.

이건 어두워지기 직전 하늘이었는데 정말 예뻤어요.

이렇게 매일매일 예쁘게 산책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이제 장마라 산책비수기가 다가왔어요.

하지엄마는 산책지옥에서 탈출입니다~ 🤣🤣🤣

대신 하늘이랑 눈치게임하면서 실외배변하는 미션이

기다리고 있어요오.. 😭😭😭😭

장마철에 심심하면 폭탄피드 올릴게요.

그럼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세요.

빠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