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디서 보고 왔는지
요 도나쓰 집이 요즘 핫하다고 해서
함 가보자 가보자 하고
벼르다가 어제 다녀왔네요.

근처가니 주변 직장인들
빠우 박스 하나씩 들고 다니더라구요~


오리지날이랑 치즈쭈욱
호두단팥, 찹쌀핫도그, 유자앙금.
치즈쭈욱이랑 유자앙금 하나씩 더 사들고
맛나게 먹으면서 집까지 걸어왔더니
어제 이만보 걸었더라구요~~



오는 길에 이화여고 앞에서
화목한 음악회 한~~참 보고 듣고~


하교한 아이들 간식 주니
돼지토끼씨 너무너무 맛있다고
호들갑을 떨어요~~
치즈쭈욱 진짜 맛있긴해요~~^^
스트링 치즈 2개에 체다치즈까지~
유자앙금도 맛있어요~
행담도 휴게소에서 유자도넛 먹은 적 있었는데
여기가 더 맛있어요~
제가 맛 본건 요 2개~
암튼 다 맛있다하네요~~



어제는 맛있는거 참도 많이 먹었네요~


캐친님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