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아빠가 요리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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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친님 한 주 잘보내고 계신가요? 피드 글을 올리려고 했으나 답방을 빨리 가지 못할 거 같아 올리지 않았어요!!!

뭐 사실 지지난주에 부모님 모두 생일이어서 친척들과 지인들 만나서 했지만 생일 당일에 하는 것은 또 다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 아빠가 요리를 책임지겠다고 하네요!!

지난 토요일 저희 엄마의 생일을 맞아 아빠가 엄마를 위해 요리를 했는데 소개해 드릴게요!!!

생일이어서 미역국도 할줄 알았더니 화요일에 먹어서 하지는 않더라고요. 그 대신 삼계탕으로 대신했더라고요. 몸보신도 하고 좋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고기란 고기는 다 꺼내서 삼겹살 굽고. 보쌈도 하고. 소고기도 굽고. 양념해서 고추장 삼겹? 했네요.

마지막으로 생선굽고 조기로 무넣고 조림도 하고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의 식사를 책임졌던 아빠였습니다!!!

요리 솜씨 많이 좋아졌어요😀😀 실패도 많이 하지만요😀😀

이정도면 생일상으로 괜찮았지요!!!

캐친님 맛저하시고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