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내가 젤 잘아 2


하지만 하필!!!
의사쌤들 파업!!
진료가 안되더라고요...
그냥 집에 갔다간 꼬꾸라질거 같아 집에 오지두 못하구 쓰러지더라도 병원에서 쓰러지자 싶어 한 한시간 병원에서 죽 때리다가 신경과 찿아 나셨죠~~
얼굴 하얗게 질려서 신경과 찾아 가니 CT 찍자 뇌혈류 검사두 하자~~
이상이 없다네용...근데 계속 아파 피검사에 우울증 검사까지....
근데도 원인이 안 나오구...
머리는 편두통이 넘 심해 시리기까지 해서 집에서두 모자를 쓰구 생활을 했어용!!
거기다 편두통 때문에 이마가 계속 욱씬 거리니까 나중엔 이마가 허옇게 다 벗겨 졌어여..
지금은 허물이 다 벗겨져서 새빨개져서 간질 간질~~~
근 2달 가까이 원인을 못 찾구 이약 저약 주는데로 의지 하며 살아가구 있었는데...
이제 "내 몸은 내가 젤 알아" 이 제목을 왜 썼는지 풀어 볼께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