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jmh0434k    1,829 읽음
비 그친 어제는 바람이 매섭고 추웠지만 걷기엔 좋았어요.

개나리꽃이 활짝핀 아파트 울타리길을 지나서 공원에 도착해 1시간 정도 속보로 걸었어요.

요즘 집에만 있으면서 밥 먹으면 졸리다고 자고 했더니 살이 쪘어요.

몸이 무거워진거 같아서 부지런히 걸었어요.

오늘도 미소짓는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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