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 깜찍할멍 24.03.23 │ 977 읽음 아들이 가져온 민어계속 냉장고를 차지하루가 어찌 빨리 지나가는지어느새 한달이 훌쩍 넘어서큰맘먹고 꺼냈는데 하도커서머리 꼬리 잘라서 매운탕 끓이고몸통은 칼집넣어 튀겼는데아옹이는 싫다고 안먹고그대로 남아서 골치거리네요냉이 된찌 얼은두부 넣고끓이고 아들네서 가져온갈비찜 이랑 한끼 때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