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요일에 친가 막내의 집들이 다녀왔어요!!! 제가 피드에 몇번 언급했는데 삼형제들인데 우애가 참~ 좋습니다😅😅 자주 연락해서 만나자하면 저희집에서 모여서 밖으로 나가 놀러 가는데 이번에는 이사를 하게 되면서 집들이를 하게 되면서 막내의 집에서 가족모임을 가지게 되었어요!!

갔더니 집사진을 찍었지만 사생활이기도 하고 아직 집정리가 되지 않아 올리지는 못하지만 집이 트여서 좋더라고요.

저희 가족이 많다보니 음식 하려면 엄청 힘들다보니 저는 배달을 시키거나 간단하게 음식을 할줄 알았는데.... 모든 음식을 다 만들었다고 하네요.

제가 먹는 중에 찍을 수 없어 다 못찍었는데 김치 넣고 갈비. 불고기. 월남쌈. 잡채. 미역국. 고추잡채 꽃빵. 오리훈제. 홍어. 회. 회무침. 회. 간장새우 등 엄청 많았어요. 더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이 중에 홍어빼고 직접 다 만들었다고 하네요.

다 맞벌이라 힘드니 간단하게 하거나 배달시켜도 괜찮은데 직접 이렇게 만들고 대단한 거 같아요. 아마 저였어도 시키기 보다는 할 거 같기는 하지만 이렇게까지는 하지 못할 거 같은데 대단한 거 같아요. 덕분에 맛나게 먹고 왔어요.

요리보고 부럽더라고요. 저는 간단한 것만 할줄아는 요린이라 잘 못해서😅😅

친구님들 좋은 오후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