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뒤늦게나마 친구와 파묘봤어용~ 봐야지 봐야지했는데... 가기 귀찮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다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장르가 오컬트(?)라고 하던데... 오컬트가 뭔지 몰랐는데 보니 알겠더라고요~ 재밌게 본 거 같아용😀😀

캐피 친구님들은 파묘 영화 보셨나용??

영화 끝나고 점심 먹으러 갔어요!!! 매번 느끼지만 메뉴결정이 참 어려워요. 길 가다가 새로 생긴거 같은 닭갈비 음식점에 갔어요. 갔더니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손님이 없더라고요. 너무 없어서 영업안하는 줄 알았어요.😅😅

메뉴는 닭갈비!! 먹었는데 약간 맵긴한데 묘하게 계속 먹게되더라고요. 맛있는데 왜 손님이 없을까 의문이 들더라고요.새로 생겨서 그런건가 했는데 끝나고 사장님께 물어봤는데 작년에 오픈했다 하네요.... 아마도 닭갈비라 저녁에 많을 듯 싶어요. 저 이쪽 건물 많이 다녔는데... 사장님께 죄송하더라고요. 제가 사는 곳에 뭐가 있는지 관심 좀 가져야 될 거 같아요!!!

캐피친구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맛저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