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기능 실화?" 한국인들 전부 눈 돌아갈 역대급 안전벨트 등장
오토포스트
필수 옵션인 통풍 시트
안전벨트에도 통풍을?
첨단 옵션 예고한 GM
이미 에어컨과 통풍 시트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지지만 안전벨트까지 시원해진다면 어떤 느낌일까? 최근 안전벨트에 에어컨 바람을 불어넣는 '통풍 안전벨트'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 존재하는 열선 안전 벨트
GM의 특허는 어떻게 다를까?
테슬라는 안전벨트를 포함한 모든 용기에 주입할 수 있는 가열 액체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이번에 GM이 공개한 열선 및 통풍 안전벨트는 포드, 테슬라가 제시한 기존 특허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특허 출원 내용에 따르면 GM의 안전벨트는 기존 공조 시스템을 활용한다.
기존 공조 장치와 연동
에너지 효율 개선 기대
에어컨을 가동하는 상황에서는 안전벨트에도 시원한 공기를 공급하는 게 일반적일 테니 안전벨트에 별도의 온도 설정 기능을 추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탑승자는 안전벨트와 맞닿은 신체 부위에도 부가적인 냉난방 효과를 누리게 되는 만큼 공조 장치의 작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방식 단점도 보완
어떤 모델에 적용될까?
업계는 다공성 안전벨트 대량 생산이 가능한 공급 업체만 찾는다면 GM의 열선/통풍 안전벨트의 상용화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혁신적인 편의 사양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셀레스틱 등 플래그십 모델에 우선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포스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Copyright by 오토포스트 Co. Ltd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