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한 제주여행: 유채꽃 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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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유 있는 날이라 캐피 좀 하려고 했더니 아침부터 오류로 댓글도 못달게 해서 읽고 추천만 했어요
그 덕분에 나가서 만보 걷고 장도 보고 바빴어요.

🎄🎄🎄🎄🎄

바쁜 관계로 제주 이야기 끝을 못 냈네요

엄마 팔순 기념으로 대가족이 움직였던 4월말 이야기
엄마께 노란 유채꽃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제주관광공사의 답변은 유채꽃은 끝난 시기라고 했죠.
그래도 섭지코지 가는 길을 유채꽃 프라자 경유로 했어요.

혹시나 하고 갔는데 길가에 유채꽃들은 잘라버렸더군요.
기름 만드는데 사용하나봐요.

그래도 유채꽃 프라자로 갔는데 아직 남아있네요
이곳은 3월에 이쁜 유채꽃이 많대요

제가 갔을 때는 노란 유채꽃과 보랏빛 무꽃도 있더군요







오전이라 저희 가족만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사진 예쁘게 나오는 곳들이 여러곳 있어요

저 큰 의자에서도 모두 모델이 되어 포즈 취하느라 바빴지요.

예쁜 가족 사진 찍었던 곳이에요

이곳은 사계절 좋을 듯 해요
커피도 맛있다는데 저희는 호텔에서 마시고 와서 패스했죠

입장료 없이 갈 곳이 많은 제주네요^^


저는 엄마 병원 쫓아다니느라 당분간 글 올리는게 뜸할거에요.
그래도 구독피드 틈틈이 들어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