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한 제주여행 : 1158 족욕카페

   두부맘 k    1,039 읽음
캐피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약속이 이른 시간이라 글 쓰고 나가기도 부담스러워 며칠 쉬었어요
드라마도 못보고 잘정도로 요즘 너무 잘 놀고 있어요

오늘도 10시반 약속이라 쉴까하다 숙제하는 날이니 얼른 쓰고 나가보렵니다.
오후에나 답방 갈 수 있어 죄송합니다
어제도 좀 늦어져 구독피드는 추천만 꾹꾹했지요

오늘 공유 미션글은 24시 노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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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균관대 근처 나누미떡볶이집은 가봤어요
쌀떡볶이 좋아하시는분들이 좋아하시죠
저는 밀떡파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

1158족욕카페는 여정 마치는 마지막날 많이 가시던데 저희는 동선상 첫날 가기로 했어요

비행기 타고 피곤하신 부모님이 좋아하셨지요

족욕 30분+ 음료 한 잔 = 만원~12,000
한라봉을 착즙해서 주신다고 한라봉 에이드 많이 드시더군요.

부모님은 따뜻한 한라봉차

족욕탕은 수도꼭지가 있는 작은 욕조라 이용후 바로바로 청소해서 손님 받으니 좋더라고요

30분 알람이라 오래 있을 수도 없어요

욕조도 많아서 대기시간 짧은 것도 좋아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네요

비가 계속와서 다음 관광 포기하고 호텔로 갔어요.
놀때는 비가 미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