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어김없이. , .

   가인이어라^^    232 읽음


날은 어김없이 밝아오네요


요며칠 거의 뜬 눈으로 방을 지샜더니


목감기가 약을먹어도 낫질 않네요.



큰 오빠가 아프신지 3달여만에


그제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오늘 8시에 화장시간이라는데


전 어제 집에왔어요


조카들이 등떠밀며 고모도 허리아픈데


불편한곳에서 자지말고 집에서 편히 자라고. . .



오긴왔지만 눈만감으면 호흡기달고 간신히


숨쉬는 모습이 떠올라서 이리저리


뒤척이다 새벽이 오네요.



오늘은 죄송하지만


답방을 못하겠습니다



그저 건강들 하시기만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