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와 행복한 시간들~^^

   지후맘0909    691 읽음
그냥...이유없죠..지후랑 같이있는 시간이 넘 소중하고 의미없이 지날때면 속상하기도해요..아빠엄마찾을때 더욱 많이 다니고 해주고픈것도 많은데 그러질못하는거같아 가끔은 속상하기도하네요..토욜에 병원갔다 밥먹고 일찍오는 아빠랑 자동차박물관까지...덕분에 저는 일올내내 잠만잤네요..지후혼자 종일 티비보다 장난감가지고놀다..배고프다하면 잠시 일어나 밥먹이고 먹을거달라면 다시 잠시 일어나 간식먹이고..일욜은 정말 집콕이었네요..신랑도 일나가고..아프면 정말 서럽고 힘들고..ㅠ 지후는 많이 좋아졌는데..저도 좋아지긴해도 아직은 무리하면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