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쉬었다 올까 하다가...

그냥 바로 왔습니다.

둘째날 별밤 출근입니다.


첫날보다.. 아미사랑이 더 극성 맞아진 태형이

오자마자..기자분들 노관심 .

아미들에게만 유관심.너무나 유관심인 분..

아미에게 직진하는 태형이

1분 넘게.. 아미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는 태형이입니다.

빨리감기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길어서 앞부분 잘랐습니다.

왜 기자분들만 안에 있는지 못마땅한 태형이

중간에.. 서서.. 혼잣말처럼.. ..



아미들도 여기 안에 있어야 하는데...

아미들도 여기 있어야 하는데...



하더니 또 아미보러 가는 태형이

어제처럼 반쪽하트는 해주는 태형이

모든 카메라에 일일이 브이 해주는 곰도리

그리곤.. 아미들에게만 마스크 벗은 모습 보여주는 곰도리 ㅎㅎㅎ


이 모습을 본 기자분들..


태형이에게 우리도 한번만 마스크 벗어달라며 엄청 달래고 빌고 난리납니다.

한번만 마스크 아~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진짜 진심으로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짜 한번만요.


멀리서 벗으면 된다는둥.

법이 바껴서 괜찮다는 둥


얼르고 달래고 난리도 아닌 기자분들.

반칙이십니다.하더니


결국 책임지셔야 된다며 저만큼 가서...

마스크 잠깐 벗어준 태형이


책임질테니 우리집 오라는 기자분

아니.. 기자님 사심 무엇??!!

홈마분들..위에도 계셨나봐요..

홈마짤 못지않은 기사짤들.


전 이만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