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마리 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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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폴란드출신 프랑스 물리학자 화학자 마리 퀴리 사망














마리 퀴리








마리 퀴리








폴란드 출신의 프랑스 과학자. 남편과 함께 방사성 원소인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하여 1903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고, 1911년에는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1906년 남편이 죽자 소르본대학교의 첫 번째 여교수가 되었다. 1914년에 설립된 파리대학교 라듐 연구소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제1차 세계대전 중 ‘X선 사진’의 이용법을 개발하는 데 몰두했고, 1922년부터 방사성 물질의 화학적 성질과 이를 의학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했다








연구실에서 방사능 연구를 하고 있는 퀴리 부부









피에르 퀴리
Pierre Curie









1911년 마리 퀴리는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퀴리 부인 박물관








사후 61년이 지난 1995년 4월 20일,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팡테옹에 남편과 같이 이장되었다. 이 이장식에는 마리의 딸인 에브와 손자 손녀들, 그리고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미테랑과 폴란드 대통령 레흐 바웬사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방사능 원소를 연구하느라 백혈병으로 만 58세에 죽은 이렌과 달리, 에브는 당시 아직 생존했기에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었다. 마리는 유명인의 아내로서가 아닌, 자신의 업적으로 팡테옹에 묻힌 최초의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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