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밖에서 먹는 꼬기, 이게 대체 얼마만이야 🥩🥩🥩👍👍👍

   달달한일상♤    1,450 읽음

진짜진짜 오랜만에 고깃집을 찾았어요(불금)
거의 고기사다 집에서 구워먹었던 저는
간만의 꼬기집 방문에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

날도 더워지고 체력도 떨어지고
요런때일수록 잘챙겨먹어야한다며
남편이 작정하고 고깃집을 가자고하길래
우리가족 모두들 오케이 👌👌👌 🤣🤣🤣


지방까지 바싹 구워 꼬들하게 먹은 항정살과
우리가족들이 좋아하는 목살도 빠질수 없다죠!

밥도 먹어야하니깐
10분밥(흔히 간장계란밥) 챙겨 공쥬들 먹어요.

저는 파절이쫄면과 테라도 한병 마셨어요.
운전해야하는 남편몫까지 맛있게 마셨죠 🤣🤣🤣

고기와 쫄면과 맥주까지 흡입한 저는
마무리 입가심으로 물쫄면까지 한그릇 클리어하고
아주아주 만족스럽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와ㅡ
진짜 이렇게 먹어본게 얼마만인걸까요?
그간 음식 조절하며 간신히 사이즈 줄어든 위장이
아주아주 활짝 열려 대환장파티의 날이 되었습니다.
이런 치팅 너무너무 위험하네요.
아ㅡ 진짜 치명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