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남강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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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 희생자를 위한 추모와 화해의 기간
(5월 8일, 9일)
1930년 독립운동가 교육자 남강 이승훈 사망














이승훈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를 위한 추모와 화해의 기간


국제연합(UN)이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 매년 5월 8일과 9일이다. 2차 세계대전의 모든 희생자들을 기리고, 이와 같은 전쟁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기 위한 날이다




















남강

이승훈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1920년대에는 물산장려운동·민립대학설립운동 등에 참여하는 한편 이상촌 건설운동을 벌였다.
사업을 하다가 민족문제에 대해 자각을 하고 경제적 관점에서 항일과 독립 운동을 벌였다. 3·1운동 때에는 기독교측 대표로 참여했다가 구속되어 민족대표 33인 중 가장 마지막으로 가출옥한 후 일본을 시찰하고 나서 3·1운동과 같은 방법을 통한 즉각적인 독립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장래에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육과 산업을 통해 실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925년 부르주아 민족주의자들이 독립운동 대열에서 떨어져나와 참정권 획득과 자치론으로 기울어지면서 개량주의적 색채를 드러내자 다시 오산학교로 돌아와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105인 사건 관련자들 체포 장면


105인 사건(105人 事件)은 1911년 조선총독부가 한민족 해방 운동 탄압 목적으로 신민회의 안명근의 독립 자금 모금 활동을 데라우치 마사타케 총독 암살 모의로 날조하여 신민회 회원 105명을 집단으로 대거 체포한 사건이다. 별칭으로 '안명근 사건' 또는 '안악사건' 이라고도 한다.









오산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