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랑 중고서점 다녀왔어요 천천히 준비해서 나갔더니 책 사고 쇼핑몰 들리고 하니깐 점심시간이 지났어요 어쩌지 하고 있는데.. 동생이 사진을 보내왔어요 밥하고 기다리고 있으니깐 볼일 다 보면 들어와서 밥 먹으라고😁얼마전부터 먹고 싶다고 했던 두부조림 분홍소세지 다 절 위한 반찬이에요😍 울 자매님은 까칠하지만 정이 있어요ㅎㅎ읽고 싶었던 책을 중고서점에서 사니 저렴하게 사고 좋아요~~ 오후에 책 가지고 나가서 공원에서 읽기하려고 했는데 공원에 사람이 많아서 그냥 들어왔어요 날씨가 좋았나봐요^^